근로장려금 조건 소득

2021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시간 참 야속하네요.

오늘은 근로장려금에 대해서 써보려 합니다.
최근 근로장려금 소식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법인세 등 국세수입 감소에도 부동산·주식 세수는 호황.

은행권 고금리 ‘근로장려 예적금’ 확보 경쟁…어디가 유리할까.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91만가구에 4천억원 지급.

관련한 소식들이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볼 포스팅이 유용하고 도움이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근로장려금의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근로장려금 대상이신분들이 빠짐없이 장려금을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궁굼했던 주제 이제 풀어보겠습니다.

사실 2년 전만 하더라도 추가 신청기간 없이 정기 신청기간에만 신청이 가능했었습니다.

정식 신청기간이 지날경우에는 1년을 기다려야만 했죠.

이유로는 지급시기와 소득 해당기간에는 일정시간 공백이 있어서에요.
따라서 반기별 소득파악이 가능한 근로소득자에 한하여 당해연도 소득을 기준으로 3월과 9월에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상반기 소득에 대해서는 연말에 지급이 가능합니다.

상반기에 신청하는 근로장려금은 지난 하반기 소득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근로장려금을 신청은 5월 1일부터 30일 까지 입니다.
혹시라도 5월에 신청을 하지 못하더라도 6월부터 11월 까지 추가 신청도 가능 합니다.

근로장려금 동사무소

본인 또는 배우자 등 가구별로 소득기준이 다르게 적용 됩니다.

이외에도 소득 자료에 대한 증빙도 필수 입니다.

하지만 근로자여도 소득에 대한 부분이 다음에 포함된다면 어려울수가 있습니다.

전문직에 해당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는 제외 대상이에요.
사업자 외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를 부여받지 않은 자로부터 받은 근로소득.
법인세법에 따라 상여로 처분된 금액.

이외에도 부부 총 소득액도 중요합니다.

총소득 기준금액은 가구원 구성에 따라 다른데 단독 가구일 경우 2000만 원 미만 홑벌이 가구일 경우 30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일 경우 3600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구원들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재산이 이억을 넘어서도 안됩니다.

재산 총액에는 부동산과 금융 자산도 포함이 되니다.
이때 부채가 있다 하더라도 차감하진 않아요.
만약 재산 합계액이 1억 4천만 원 이상일 경우라면 근로장려금 지급액의 50%를 차감하도록 되어 있어요.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근로장려금 신청이 가능해요.

국내국적을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불가합니다.
만약 작년 상반기 소득분에 대해 작년 9월에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을 하셨다면 이미 하반기 소득분에 대해서도 신청이 된 상태예요.

무엇보다 상반기 신청자 및 하반기 신청자가 반기 신청 후 지급 여부와 관계없이 9월에 정산을 하도록 되어있어서 별도의 정기신청 또한 필요 없습니다.

신청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불편함은 없으실거에요.
그 이유는 신청안내문에 개별인증번호가 있기 때문이에요. 개별인증번호를 알고 있다면 ARS 전화나 홈택스 사이트 모바일 앱 손택스를 통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어요.

이제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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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공짜로 주어지는게 아니야 목표를 위해 뭐라고 할 수 있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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